「 Life Style 」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된 집을 부셔버린 흔적 사람이 살던 곳, 소를 키우던 곳, 사람이 살지 못할 것 같아서... 오래전에 부셨다. 부수기 전의 사진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부서진 잔해만 사진으로 남아 있다. 추억이라는 것이... 기억이라는 것이... 2004년 3월 5일에 내렸던 눈 그 해에 서울에 눈이 많이 왔었네... 예전에 가지고 있던 CASIO QV-R4로 찍었던 사진들인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의 살던 고향은... 자꾸 자꾸 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어느 겨울날 얼음 결정? 얼음꽃? 그냥 유리창에 물이 얼은거? 근데 화사하지 않아도 이뿌지? 저렇게 생겨먹었으니, 와이퍼가 갈라지지... 근데 저거 와이퍼로 몇번 문댄다고 해서 와이퍼 갈라지는 아니라고 함. 카자흐스탄 8호수의 직원 사진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 사진이 구리네 카자흐스탄 알마티 근처의 8호수 오래전에 다녀온 곳이라... 좀 부자들만 다닌다는 곳 이전 1 다음